‘차줌마’ 차승원 슈웹스 모델로 나서

입력 2015-03-04 09:21

‘차줌마’ 차승원이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 모델로 나선다.

코카콜라사는 도심 속 일상을 깔끔한 상쾌함으로 즐길 수 있는 슈웹스와 도시의 밤을 여유롭게 즐기는 젠틀한 차승원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차승원은 최근 케이블 TV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숨겨진 요리실력을 발휘하며 제3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차승원이 등장하는 이번 슈웹스 광고는 긴장의 연속이었던 도시의 하루를 부드러운 탄산의 슈웹스와 함께 마무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차줌마’에서 분위기 있는 도시남자로 완벽하게 돌아온 차승원을 보여 줄 광고는 3월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슈웹스는 부드러운 탄산과 깔끔한 상쾌함이 매력적인 영국의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로 휴식이 필요한 순간 여유롭게 마실 수 있는 음료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