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취임 후 첫 현장최고위 주재

입력 2015-03-04 09:46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일 전북 전주 전북도청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표는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 강화, 중앙당 차원의 성공적 지방 정책 지원 등의 의미로 전국 여러 곳을 순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표는 최고위회의를 마친 뒤 탄소 기술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청년사업가들과의 타운홀미팅을 열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