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기대해도 좋다”… 티저 공개한 보이프렌드 지원사격

입력 2015-03-03 21:46
뮤직비디오 화면촬영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같은 소속사의 남성그룹 보이프렌드를 응원했다. ‘바운스(BOUNC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됐다.

보라는 3일 낮 12시 보이프렌드가 네 번째 미니앨범 ‘바운스(BOUNC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자 “우리 보이프렌드의 바운스. 기대해도 좋아요. 파이팅”이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보라는 영상도 함께 퍼날랐다.

보라의 소속 걸그룹인 씨스타와 보이프렌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보라는 보이프렌드 멤버들과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프렌드의 ‘바운스’는 ‘너란 여자’ ‘위치(WITCH)’에서 이어지는 잔혹동화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피터팬’ ‘빨간 두건’에 이어 세 번째로 재해석하는 고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주제다. 발매는 오는 9일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