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 클럽·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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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울릉도, 지리산, 명지산 등에서 채취한 고로쇠수액을 선보이고 있다.
고로쇠는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으로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됐으며 경칩 1주일 전후에 채취한 수액을 최상품으로 친다. ?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
봄소식 전하는 ‘고로쇠수액’ 맛 보세요.
입력 2015-03-03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