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김영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입력 2015-03-03 17:34 수정 2015-03-03 17:37
논란 끝에 여야가 합의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 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2년 8월16일 국회에 제출된 지 무려 929일 만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