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미래부와 ‘창의인재 양성지원 사업’ 협약 체결

입력 2015-03-03 12:53
미래창조과학부와 SK플래닛, ICT대연합은 3일 ‘창의인재 양성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부에서 추진 중인 초등학생 대상 방과 후 컴퓨터교실의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체결됐다. SK플래닛은 ICT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인 T아카데미를 통한 강사 양성 전반을, ICT대연합은 교재 공급 등을 책임지게 된다.

SK플래닛은 컴퓨터교실 전담강사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 3D 모델링 소프트웨어교육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코딩 교육 등 40시간에 걸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