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2015, 3, 3)

입력 2015-03-02 16:0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 15:15)

“I no longer call you servants, because a servant does not know his master’s business. Instead, I have called you friends, for everything that I learned from my Father I have made known to you.”(John 15:15)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의 종이 되어 죄 가운데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종의 신분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오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를 더 이상 죄의 종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구원의 비밀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의 신분은 예수님의 제자요 친구로 바뀌는 것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