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슈즈브랜드 ‘클라토’, 배우 이민호 협찬

입력 2015-03-02 15:16

올해 봄여름(S/S) 시즌 남성 슈즈 트렌드를 살펴보면 ‘브리티쉬(British)’와 ‘수제화(Hand-made)’라는 두 가지 커다란 흐림이 지배적이라는 걸 알수 있다.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이 대세를 이루면서 그에 부합하는 슈즈 트렌드와 다양한 슈즈 브랜드가 함께 파생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슈즈를 구입하려면 꼭 마음에 드는 클래식 슈즈를 찾기 어렵고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니커즈 또한 찾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다양한 핸드메이드 슈즈브랜드라고 하면 바커, 헤리티지 리갈, 파라부트, 알든, 그랜슨, 트리커스, 마크맥네어리, 에드워드 그린, 카르미나, 유니페어가 속속 국내로 들어오면서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영국, 미국 수제화 브랜드에서 국내 핸드메이드 클래식& 모던한 슈즈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클라토’이다. 장인의 손에서 신중하게 선택된 가죽만을 사용해 만든 클라토는 최상의 품질을 자부하며 전통적인 제작방법으로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건조 및 광택을 내는 제조 공법을 채택한다.

이는 기계로는 제작할 수 없는 클라토만의 유니크한 최상의 품질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클라토는 이미 탑 연예인들의 협찬을 통해 핸드메이드 업계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민호 구두, 이민호 스니커즈라는 애칭으로 통하고 있는 클라토는 지난해부터 배우 이민호에게 상품을 협찬하여 그 인기를 배가 시키고 있는 중이다.

명품 스니커즈 라인도 협찬을 진행했는데 구찌, 발렌티노, 프라다, 랑방, 골든구스, 필립플레인 등에서 오랜시간 동안 협찬을 받았던 이민호는 클라토 슈즈를 신고 중국 촬영과 행사를 다녀와 북경과 상하이 바이어들에게도 클락토의 확실한 명품브랜드 전략이 통한 것으로 알려진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토에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클라토는100% 핸드메이드로 제작 과정과 방식이 철저한 장인의 관리 감독하에 이루어 지고 있다. 전통적인 클래식 구두와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캐주얼 명품 스니커즈를 이태리등의 최상급 수입 가죽 소재만을 사용해 제작 판매 중이며 현재 국내 유명 온·오프라인 편집샵 에이랜드(www.a-land.co.kr) 가로수점, 명동점, 현대백화점점,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www.store.musinsa.com), 리유모던(www.leeyoo.co.kr)에서 절찬 판매 중이다.

올 시즌 추가적으로 제작되는 라인은 더블몽크, 캐주얼화, 첼시부츠, 페니로퍼, 옥스퍼드, 클리퍼,부츠, 슬립온등등 새로운 디자인들이 발매되며 더욱더 풍성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소비자로 하여금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으로 클라토의 명품 수제화와 명품 스니커즈 라인을 기대해 본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