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태국서 첫 팬미팅 성황리 개최

입력 2015-03-02 09:06

배우 조인성(34)이 태국에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소속사 IOK컴퍼니가 2일 밝혔다.

조인성은 지난달 28일 방콕 JJ몰에서 ‘2015 소 인 러브 위드 조인성 팬 미팅’을 열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뒷이야기와 자신의 근황 등을 전한 그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뜨거운감자’의 곡 ‘생각’을 불렀다. 또 팬미팅에 앞서서는 현지 100여 개의 매체와 인터뷰도 진행했다.

소속사는 “첫 팬미팅이었음에도 팬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조인성에 대한 언론 매체의 관심도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고 전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