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된 소품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에서 금상을 받았다.
현대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컬렉션 스푼 세트’가 독일의 2015 iF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부문 스포츠 레저 디자인 분야 금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해 제작한 야외활동용 스푼세트(숟가락, 포크, 나이프)다.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에 개관한 현대모터스튜디오는 차량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다양한 예술작품 등을 전시한 자동차 문화 공간이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현대모터스튜디오 전시 소품, iF 디자인상 금상 수상
입력 2015-03-01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