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정말 사랑해, 오해 마시길”

입력 2015-03-01 09:05

요리사 백종원이 배우이자 아내인 소유진에 대한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종원은 2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소유진과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PR시간에서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정말 아니다. 오해마시길 바란다”라며 “아내 예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