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새로운 특집을 예고했다. 이번엔 어린이집을 직접 운영한다.
무한도전 측은 28일 공식 트위터(@realmudo)를 통해 “무도 어린이집 3월 7일 토요일 오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명수, 정형돈, 하하, 유재석,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재석은 여자 아이의 머리카락을 묶어주는 듯한 모습을, 박명수는 남자 아이의 외투를 매만져주는 모습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무한도전 어린이집 특집은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무한도전
‘무한도전’ 이번엔 어린이집… 각양각색 스틸컷 공개
입력 2015-02-28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