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강정호 공백 걱정 마세요”…배팅 훈련하는 넥센 윤석민

입력 2015-02-27 16:06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윤석민이 27일 일본 오키나와 긴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 앞서 배팅 훈련을 하고 있다. 윤석민은 올 시즌 유격수로 변신, 빅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옮긴 강정호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키나와=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