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KIA의 전지훈련 화두는?… ‘생각하는 야구’

입력 2015-02-27 16:05

일본 오키나와 긴구장에 27일 “나는 오늘 팀과 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왜?”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정신력을 강조하는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의 의중을 엿볼 수 있다.

오키나와=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