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이택근의 배트를 노리는 김민성의 눈빛

입력 2015-02-27 16:35 수정 2015-02-27 16:43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민성이 27일 일본 오키나와 긴구장에서 선배 이택근의 배트를 들어보고 있다. 김민성은 이택근의 배트가 좋은지 “가져가겠다”고 했고, 이택근은 “안된다”고 손사래를 쳤다. 결국 이택근은 자신의 배트를 지켰다.

오키나와=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