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경원 전 법무부 장관과 손태규 단국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장이 된 김인호 회장의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은 김 회장이 후보직에서 사퇴함에 따라 상정되지 않았다. 손 교수는 KT&G의 감사위원 자리에도 올랐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KT&G, 최경원·손태규 사외이사 선임
입력 2015-02-27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