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사외이사 선임

입력 2015-02-27 09:04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26일 공시했다. 김원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된다. 기아차는 사내이사에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재선임)과 한천수 기아차 부사장(신규 선임)을 선임하는 안건도 주총에 올릴 예정이다.

남도영 기자 dy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