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생방송 심야토론' 새 진행자에 박장범 앵커

입력 2015-02-27 00:36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새 진행자에 박장범 앵커가 발탁됐다.

KBS는 26일 “박장범 앵커가 시청자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면서도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토론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앵커는 1994년 KBS에 기자로 입사했으며 ‘KBS 뉴스광장’과 ‘시사투나잇’ 등을 진행했다.

27일 오후 11시40분 시작되는 방송에는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김관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김유찬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가 출연해 민생경제 해법을 모색한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