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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21면/류중일 사진설명
입력
2015-02-26 16:18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26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2015 시즌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있다. 2010년 말 삼성 지휘봉을 잡아 통합 4연패를 일구며 명장 반열에 오른 류 감독은 “야구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올해는 수준 높은 야구를 해 더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