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자생한방병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IoT 선보여

입력 2015-02-26 10:32

LG유플러스는 한방척추 전문 자생한방병원과 함께 척추건강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올해 안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척추 질환 예방을 위해 바른 자세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센서 기반 자세측정 스마트 디바이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앉아 있는 자세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분석 결과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한다. 또 사용자의 앉는 습관을 분석해 진동 알림 등의 형태로 사용자에게 피드백 하는 기능도 탑재될 예정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