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평생교육원(원장 문용식 교수·사진)은 다음달 2일부터 12주간 서울 동작구 사당로 캠퍼스에 ‘2015 총신대 목회자 성경주해반’ 과정을 개설한다. 박철현 김희석 신상범 이상일 교수 등 총신대 교수들이 성경본문 주해의 원리를 심도 있게 강의해 성경을 세밀하게 연구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이다. 이번 학기에는 매주 월요일 오전과 오후에 창세기와 시편, 마태복음, 베드로전서 강의를 진행하며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성경주해 아카데미 기수별 모임을 운영하고 각종 설교세미나 및 강의를 할인해 준다. 학비는 과목당 20만원이다(02-3479-0552·lle.chongshin.ac.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총신대 평생교육원, 내달 2일 성경주해반 개강
입력 2015-02-25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