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팝클래식 앨범 발매에 김범수, 양동근 등 동료 연예인 응원

입력 2015-02-25 11:02

가수 김범수, 배우 겸 가수인 양동근 등 동료 연예인들이 선우의 팝클래식 앨범 발매를 응원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우의 팝클래식 앨범 ‘마이 클래식스(My Classics)’의 발매를 축하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김범수는 “선우의 따끈한 앨범이 나왔는데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동근도 “2월 23일 드디어 그녀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는 응원을 남겼다.

팝피아니스트 신지호는 “선우 누나가 직접 작사한 타이틀 곡 ‘브로큰 바우(Broken Vow)’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지호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의 일일 드라마 ‘가족의 비밀’에 선우와 같이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