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강하늘 졸업 사진 화제

입력 2015-02-25 09:45

‘장백기’ 강하늘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웃는 모습이 똑같다’는 설명과 함께 졸업앨범 속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을 보면 교복 차림에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지금과 싱크로율 100%에 가깝다.

그리고 사진 밑의 이름은 ‘김하늘’이고 장래 희망은 ‘연예인’이라고 적혀 있다.

강하늘은 최근 “여배우 김하늘과 이름 생년월일까지 똑같아 예명을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의 꿈을 이뤘다”며 “정말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강하늘은 영화 ‘쎄시봉’을 비롯해 ‘순수의 시대’와 ‘스물’ 등에 출연해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