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의 한 편의점에서 난입한 괴한이 총기를 발사했다.
총상을 입은 피해자 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편의점 주인과 그의 아버지, 손님 1명으로 전해졌다. 모두 남성이다.
괴한은 편의점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경찰은 괴한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긴급] 세종시 편의점 괴한 총격… 3명 사망한 듯
입력 2015-02-25 09:25 수정 2015-02-2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