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등모·대전영락교회 담임목사)가 발행하는 2015년도 교회전화번호부가 25일 발행된다.
2015년도 대전시 교회전화번호부에는 대전 2300여교회와 선교기관 및 주요기관 등의 전화와 연락처가 수록되어 있다.
목회자들과 선교기관들이 정보 누출로 인하여 이단이나 영업활동 등을 목적으로 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교회전화번호부는 개인적으로는 보급하지 않는다.
개 교회나 선교기관은 반드시 노회나 지방회, 각 기관의 담당자들을 통해서만 보급받을 수 있다.
대전기독교연합회는 매년 교회전화번호를 발행해 교단과 교회, 선교기관이 정보를 공유하여 대전기독교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nagkija@kmib.co.kr
대전시기독교연합회, 2015년 교회전화번호부 발행
입력 2015-02-24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