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때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마스코트 강아지 산체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은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바닥에 누워있는 산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날 부르지 않다니.. 개무룩. 개삐침!”이라는 글이 더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든다.
산체는 현재 고양이 벌이와 함께 독보적인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카데미 개주연상 후보로 산체를!” “개삐침 완전 좋아요” 등 산체앓이 중에 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개무룩’… 삼시세끼 산체 삐쳤다
입력 2015-02-2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