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명성교회(담임목사 방성호)가 27일부터 3월1일까지 ‘하나님의 음성과 치유’라는 주제로 영성부흥회를 개최한다.(사진)
영성부흥회는 27일 오후 7시30분, 28일 오후 2시, 오후 7시30분, 3월1일 오전 11시, 오후 7시30분 등 모두 5회 진행된다.
강사 김온유 목사는 장로신학대학원 졸업하고 문수제일교회 선지자학교 강사로 활동했으며 쉐카이나 영광미니스트리 대표, 뉴비전교회 담임목사(장로교 통합)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진짜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등이 있다.
방성호 목사는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054-748-1004, 010-4535-9565)
경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경주명성교회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흥회 개최
입력 2015-02-23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