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TOP10이 최종 결정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TOP10에 진출하기 위한 참가자를 가리는 배틀오디션 마지막회가 방영됐다.
서예안과 스파클링걸스, 이진아, 박윤하, 릴리M, 지존, 정승환, 그레이스신, 에스더김, 케이티김이 TOP10에 선정됐다..
세 심사위원은 다섯 팀을 선정했고 양현석에게 주어진 1팀 선발권이 나머지 한 팀의 운명을 결정했다.
첫 번째 호명된 참가자는 릴리M이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지존이었다. 다음 호명자는 정승환이었다. 정승환은 호평을 얻으며 TOP10으로 향했다. 여덟 번째 TOP10 진출자는 에스더김이었다. 아홉 번째 진출자는 그레이스신이었다.
남은 네 팀 중 TOP10은 단 한 명만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양현석이 고민 끝에 케이티김과 박혜수 중 케이티김을 선택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K팝스타4 TOP10 최종 결정… 케이티김 선택 받아
입력 2015-02-22 18:51 수정 2015-02-22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