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 나라와 민족 위한 기도회 개최

입력 2015-02-22 13:29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지난 15일 오후 2시30분 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어 한반도 통일과 민족복음화, 대통령과 위정자, 다음세대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사진).

기도회는 이원호 목사 인도,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찬양, 강희성 장로(지도자홀리클럽) 기도, 김애경 권사(여성홀리클럽 총무) 성경봉독, 이상학 목사(포항제일교회?운영이사) 설교,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성시화의 노래’ 특송,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역 동영상 소개, 특별기도, 박중래 집사(기능직홀리클럽 회장)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보고, 안순모 목사(서기) ‘생명문화 4대 캠페인’ 광고, 장성진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상학 목사는 ‘세상을 향해 깨어있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에서 “물질이 중요시 되는 오늘날 사회에서 돈보다 생명, 돈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특별기도에서 박영태 목사(목회자홀리클럽)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성모(청년홀리클럽 간사) 청년이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주규현 목사(목회자홀리클럽)가 생명문화 캠페인을 위해, 김경욱 장로(큰숲교회)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각각 간구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 북한 주민, 대통령, 위정자, 해외 선교사, 포항시, 한동대, 선린병원 등을 위해 기도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