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의 딸 박소윤이 남다른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SBS 설 특집방송 ‘영재발굴달’에서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영재 다섯 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박소윤은 “걸그룹이 되고 싶다”며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이어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박소윤의 댄스 실력에 남성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 7)의 멤버 잭슨은 “내가 연예기획사 사장이었으면 바로 계약했을 것”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영재 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수준급 댄스 뽐내… 잭슨 ‘감탄’
입력 2015-02-21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