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지만 “오디션에 자꾸 떨어진다”고 고백했다.
조혜정은 20일 방송된 SBS 설특집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조재현 아빠 딸 조혜정이다. 24살이다. 자꾸 오디션에 떨어져서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며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혜정은 “오후 12시에 가서 문을 열고 설거지 한 것을 제자리에 넣고 손님이 오면 아이스크림을 하고 가시면 설거지 한다. 그걸 반복하다가 마감하면 10시 10시 50분이다”고 일과를 설명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배우딸 “오디션서 자꾸 떨어져 알바중”
입력 2015-02-20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