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설 연휴 무편집 공연실황 방송된다

입력 2015-02-18 12:47
MBC 무한도전 '토토가' 방송화면 캡쳐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방송이 설 연휴 기간 총 6시간에 걸쳐 방송된다.

설 연휴 첫날인 18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무한도전 토토가' 편이 재방송됐다. 지난 12월 방송과 같은 재방송분이다. 첫 무대는 터보가 선보였다. 터보는 ‘검은 고양이 네로' ‘나 어릴적 꿈' 등을 연달아 불렀다. 김건모는 ‘핑계' ‘잘못된 만남' 등 히트곡들을 불렀다. 엄정화는 지누션과 ‘말해줘'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설 다음날인 20일 오후 8시40분에는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방송된다. 토토가 가수들을 섭외하는 과정부터 무대에 오르는 모습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다음날 오전 12시35분부터는 ‘토토가 무편집 공연실황'이 공개된다. 무편집 공연실황에서는 토토가에 출연한 터보, 김현정, SES,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의 공연을 편집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