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은 LS 주식 25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또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G산전 회장, 구자은 LS전선 부회장이 각각 10만주, 10만주, 5만주를 매도했다.
한편 구자열 회장의 아들 구동휘 씨는 25만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구희나·희연·소희씨 등 친인척 6명도 총 2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구자열 LS그룹 회장 주식 25만주 매도
입력 2015-02-17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