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7일 설 메시지를 발표했다. 문 대표는 “이제 새정치연합은 강해졌다”며 “세금폭탄을 막는 우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지율도 많이 오르고 있다”며 “국민의 지갑을 문재인이 지켜드리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국가가 국민을 행복하게 해야 하고 지켜야 한다”며 “새정치연합이, 문재인이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국민의 지갑 문재인이 지켜드리겠다”… 설 메시지 발표
입력 2015-02-17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