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 홍콩서 광고모델로 폭발적 사랑

입력 2015-02-17 13:26

배우 이광수(29)가 홍콩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배우 이광수가 홍콩 유명배우 루펀과 함께 출연한 홍콩 네슬레 광고 영상이 2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광수가 촬영한 네슬레 광고 영상과 CM송, 인쇄 광고 등은 홍콩 전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에서 광고 모델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광수는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돌연변이’를 통해 올해 스크린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