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옆 수로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2-17 13:14
17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도로변 수로에서 공무원 A씨(5급)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했다.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실족 등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A씨의 행적 등을 조사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진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