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측이 한복을 입은 관객 100명에게 선착순 무료 입장의 혜택을 준다.
17일 ‘백 투 더 90s, 빅쑈’ 관계자는 “공연이 열리는 21일에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오시는 관객 100명에게 선착순 무료 입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설을 맞아 ‘국빈관’이란 좌석을 미리 준비해 놨다. 민족 최대의 명절을 함께 즐기자는 뜻”이라고 전했다.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에는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과 함께 디제이디오씨,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이 출연하고 홍록기가 사회를 맡는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백 투 더 90s, 빅쑈’ 한복착용자 100명 선착순 무료 입장
입력 2015-02-17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