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한 이완구 “국민의 뜻 받들어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5-02-17 08:57
국민일보 DB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는 17일 오전 8시40분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을 하면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출근길에 만난 기자들에게 이 같이 짧게 말하고 집무실로 들어갔다.

이 총리는 일정 및 업무 보고를 받은 뒤 곧바로 청와대로 들어간다.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국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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