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성룡과 성룡전용기 안에서 '꿀잠' 인증샷

입력 2015-02-16 17:49
최시원 웨이보

슈퍼주니어 최시원(28)이 성룡(61)의 전용기 내부를 공개했다.

최시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호텔같은 성룡의 전용기 내부 사진을 올려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을 보면 최시원과 성룡은 전용기 안에 누워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성인 남성 두 명이 누워도 넉넉한 내부와 널찍한 좌석과 소파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 홍보를 위해 해당 비행기를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룡이 배우들의 편안한 교통편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기를 마련한 것.

한편 최시원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성룡, 존 쿠삭(49), 애드리안 브로디(42) 등 주연배우들과 함께 아시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최시원은 '드래곤 블레이드'에서 주인공 후오안 장군(성룡 분)의 부하인 인포 장군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19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