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성추행´ 혐의 박희태 징역 6개월 선고

입력 2015-02-16 15:40

캐디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76) 전 국회의장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16일 박 전 국회의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원주=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