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서 전국 충청인대회

입력 2015-02-16 11:24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목회자와 장로 등 400여명이 모여 전국 충청인대회를 가졌다. 양기모 객원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 소속된 충청 지역 출신 목회자와 장로들은 지난 13일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전국 충청인대회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충청인협의회는 500여명의 목회자와 장로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충청인대회에는 안명환 전 총회장 등 목사와 장로, 4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장에 김영우(총신대학교재단이사장)목사, 실무총무에 변충진(재경충청인협의회 총무)목사, 서기에 하귀호(인천만민교회 담임)목사, 회계에 박정하(대전중앙장로교회)장로를 선임했다.

충청인대회에서는 김준규(명예대회장)목사가 ‘선민과 거주 사회의 책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충청인을 위하여’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인협의회는 충청지역의 교회와 목회자들을 지원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