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MC 광희·홍종현, 김유정 위해 망가져…왜?

입력 2015-02-15 15:24
방송화면 캡쳐

‘인기가요’ MC 광희와 배우 홍종현이 김유정의 졸업을 축하하기위해 ‘외모 몰아주기’에 나섰다.

15일 방영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광희와 홍종현이 최근 중학교를 졸업한 김유정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스스로 망가져줬다.

김유정의 졸업을 언급한 광희는 “축하하는 의미로 외모 몰아주기 사진하나 찍자”고 제안했고, 홍종현 역시 “못난 표정을 찍으면 된다”고 함께했다.

이후 광희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홍종현은 손가락을 이용해 사팔뜨기 표정을 만들었다.

반면 김유정은 예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인피니트H, 정용화, 포미닛, 자이언티&크러쉬, 종현, 니엘, 엠버, 써니힐, 나인뮤지스, 리지, 에디킴, 마이네임, 원펀치, 슈퍼쾌남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