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열사’ 이혜리 알바몬 촬영현장 사진 대방출… 네티즌 “귀엽다”

입력 2015-02-14 15:56
사진=알바몬 페이스북 캡처
사진=알바몬 페이스북 캡처
사진=알바몬 페이스북 캡처
‘알바열사’ 이혜리의 알바몬 촬영현장 사진이 대량 방출됐다.

최근 걸스데이 이혜리의 인기가 뜨겁다. 알바몬 광고 영상을 촬영하며 사장님들에게는 역적이, 아르바이트생들에게는 ‘혜리느님’이 됐다. 그런 이혜리의 알바몬 촬영 영상을 알바몬이 페이스북을 통해 14일 공개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사가 아니라 지사다. 열사는 의를 위해 돌아가신 분을 일컫기 때문에. 이혜리 지사” “고용노동부 광고 조회수의 몇만배가 나왔다는데, 이혜리를 국회로” “요즘가장 호감가는 연예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의 새 광고가 공개되며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광고는 ‘법으로 정한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 ‘대한민국 알바들의 야간 근무수당은 시급의 1.5배’ ‘알바라고 무시하면 새 알바를 찾아 나서세요’ 등 아르바이트생의 근로기준법상 권리를 주장하는 내용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