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의 설연휴가 이어지는 다음 주(16∼21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화요일에 중부지방과 전북·경북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다.
설 연휴가 끝나가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7도∼영상 4도, 최고기온 5도∼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0∼5㎜)보다 많겠다.
김종호 기자 jhkim@kmib.co.kr
설 연휴 끝자락 금·토 전국에 비
입력 2015-02-1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