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박지원 오후 4시 회동 예정

입력 2015-02-13 08:45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3일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한 박지원 의원과 회동을 갖는다. 문 대표와 박 의원은 13일 오후 4시, 여의도 모처에서 만날 계획이며, 당의 화합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