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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웅열 코오롱 회장, 주식 40만주 상속
입력
2015-02-12 19:06
코오롱은 지난해 작고한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보유했던 주식 101만3360주 중 40만550주가 이웅열 회장에게 상속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회장의 코오롱 지분은 43.5%로 늘어났다. 이 명예회장의 다섯 딸도 각각 12만2562주씩 상속받았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