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두산그룹은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15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광주 ㈜두산 사장은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다각도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도영 기자 dynam@kmib.co.kr
두산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입력 2015-02-12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