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최강 동안 외모의 엄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혜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혜리가 엄마와 식당에서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사진이었다. 나이 많은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혜리는 “‘선암여고탐정단’에서 엄마 생신이라고 거짓말했는데 실제로 사실은 오늘 진짜 울 엄마 생신”이라며 “생신에도 함께하지 못하는 못난 딸. 엄마 생신 축하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예쁘다”라고 적었다.
혜리 씨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 중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혜리 엄마 맞아?” 최강 동안 화제
입력 2015-02-12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