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웹브라우저 시장 1위는 단연 '인터넷익스플로러'

입력 2015-02-12 09:34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여전히 PC 웹브라우저 시장의 8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시행한 ‘2014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현황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MS의 IE는 87.5%를 차지해 PC 웹브라우저 중 가장 점유율이 높았다.

스마트폰은 구글사의 안드로이드 브라우저가 73.6%, 태블릿PC는 애플사의 사파리가 80.9%로 각각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