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의 명가 생산업체인 ㈜MFS(대표 전재홍)가 C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철민)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아샤ASHA' 후원에 나섰다.
아샤는 CM엔터테인먼트에서 4년의 준비과정과 2년의 연습기간을 걸쳐 결성된 걸그룹으로, 올해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MFS측은 “아샤(ASHA)가 MFS가 생산·유통하는 제품들과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판단되어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MFS는 C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아샤(ASHA)의 활동과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CM엔터테인먼트의 김철민 대표는 “신인 걸그룹이 데뷔 전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아샤(ASHA)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더불어 MFS골프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상품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샤(ASHA)는 올 5월 데뷔를 준비 중인 스포티하고 밝은 이미지의 4인조 걸그룹으로 소속사인 CM엔터테인먼트에서 50여명의 연습생 중 최종 발탁된 멤버로 구성되어 데뷔 전부터 업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주)MFS골프, CM엔터테인먼트 계약 통해 신인 걸그룹 '아샤(ASHA)' 공식 후원
입력 2015-02-11 17:45